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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평거동 맛집 "빠져드는 닭갈비" 진주 닭갈비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와이프가 닭갈비를 먹고 싶어 해서 병원 가는 길에 근처 평거동에 있는 맛집을 검색!
평거동 맛집인 빠져드는 닭갈비 방문
조금 이른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은 없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조용한 걸 좋아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닭갈비 맛은 순한맛/중간맛/매운맛 3가지 중 고를 수 있었고 저희는 중간맛으로 선택
주문을 하고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약 15분가량..
그 이유는...
손님 테이블에서 조리하는 것이 아니라 조리를 다 해서 가져다 주셨기 때문에 기다리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손님이 조리하는 것 보다 잘 익혀주시니 더 편하고 좋았어요.
닭갈비만 파는 것이 아니라 막국수도 파는 것 같던데..
저희는 오늘은 닭갈비만 먹으려고 왔기 때문에.. 다음번에는 막국수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중간맛으로 했는데 약간 맛이 심심하긴 했는데.. 저희 부부가 심심한 맛을 좋아해서 입에 딱 맞았습니다.
심심한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매운맛으로 드시는 것이 좋겠네요.
고기를 다 먹은 후에는 당연히 볶음밥!!
볶음밥 바닥까지 싹싹 긇어먹었습니다. ㅋㅋ
진주 평거동 닭갈비 맛집 "빠져드는 닭갈비" 추천드립니다.
이상 내돈내산 진주 맛집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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